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오카 고우 (문단 편집) == 상세 ==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와 책임감 때문에[* 멋진 바다사나이였던 아버지가 폭풍우에 휩쓸려 사망했으며, 린은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꿈꿨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접어버린 아버지의 꿈을 자신이 이루겠다며 큰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오빠를 늘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좋은 여동생. 오빠인 린이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바로 기숙사로 직행해 집에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다. 린이 하루카 일행과 만나면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해서 린에게 문자를 보내 하루카, 마코토, 나기사와 만나게 한다. 그러나 여전히 오빠와 연락이 안 돼 직접 사메즈카 학원에 오빠를 찾아가지만, 오빠가 수영 명문고인 사메즈카 학원에서도 수영부에 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오빠를 옛날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하루카밖에 없다며 하루카 일행이 만든 이와토비 학원 수영부의 [[매니저]]로 입부한다. 린은 가족들과 자주 연락하지 않지만 오빠 동생으로서 남매애는 깊은 듯. 고우는 오빠에게 매우 마음쓰고 있고, 린도 아닌 듯하면서도 동생을 챙긴다. ~~여동생에게 들이대는 모모를 견제하는 등 린은 은근 [[시스콘]] 기질도 있다~~ 주연들과는 대조되게 [[이름]]이 [[남자]] 같은 이름[* 일본 [[전국시대(일본)|전국시대]]의 무장인 [[아자이 나가마사]]의 3녀 [[스겐인|고우]]에서 따온 이름. 유래가 된 인물은 여성이긴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여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굉장히 튀는 이름일 수 밖에 없다.]이다보니 거기에 신경쓰는 묘사가 많다.[* 대조적으로 [[나나세 하루카]]나 [[마츠오카 린]]의 이름 또한 주로 [[여성]]에게 붙이는 이름이다.] 이는 주역인 나나세 하루카와도 비슷한 부분. 특히 '고우'라는 발음이 남자 같아 마음에 안드는지, 좀 더 여성적인 어감인 '코우'로 불러달라고 아득바득 우기고 있다. --[[마츠오카 린|오빠]]와 이름을 교환하는 건 어떨까?-- 주요 등장인물 중 린, 나기사는 '고우'라고 부르고, 하루카와 마코토는 '코우'라고 부른다. 덕분에 나기사와는 이름 문제로 계속 싸운다. 하지만 가끔은 둘이 죽이 잘 맞을 때도 있는 듯. ~~바비큐!!~~ 그런데 이건 나기사가 고우를 끝까지 고우라 부르는 것도 그렇고, 하루카나 마코토를 "하루쨩", "마코쨩"이라 계속 부르는 걸 보면 부르는 데에 자기 신념이 확고한 듯. ~~바뀔 일은 없다.~~ 마코토는 그것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지만, 하루카 역시 고우처럼 자신의 여자 같은 이름이 마음에 안 드는 듯. ~~[[외래어 표기법/일본어]]를 따르면 こう도 ごう도 '고'가 되므로 이름 문제가 사라진다~~ 수영부 매니저로서 매우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다. 옛날 오빠의 훈련 프로그램을 가져오거나, ~~왠지 하카마까지 차려입고~~ 서예로 레이의 수영 익히기 기한이나 현 대회의 카운트를 써서 붙여 놓는 등(...) 부실에서 옛날 무인도 특훈에 대한 책자(무슨 수백 년 전의 책자 같은 그림에 서법에 제책 방식이었다)를 발굴해서 권유한 것도 그녀. 다만 제대로 공부한 것은 아니라, 결국 사고가 터졌다.[* 이건 활동비를 못받아서(...) 자기들끼리 자급자족해야 했고 사메즈카 수영부처럼 수영장을 빌린 것도 아닌지라... 그래도 위험한 방식인 건 맞다. 날씨변화가 심한 여름에 백사장에서 야영이라니...(척 봐도 바다와 멀지 않다) 정말 큰일로 번졌으면 수영부 폐부, 아마쨩 선생님 해직, 수영부원들의 징계라는 쓰리콤보 달성.] 무슨 사고가 터진지는 [[류가자키 레이]] 항목 참조. 하지만 사고 당한 사람들끼리 알아서 해결했고, 고우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지 못했을 듯. 현 대회에서도 기합을 넣어서 타학교의 유망주를 모조리 조사했다. 물론 '''근육도'''. 오빠가 하루카와 함께 수영해 바뀌기를 바랐지만 어째선지 뜻대로 되지 않고, 이와토비 수영부 전원이 개인전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쓸쓸히 대회장을 뒤로 하려던 참에 그제야 폭탄을 터뜨리는데 독단으로 혼계영에 엔트리해 두었던 것이었다. 다른 수영부원들도 의욕적으로 응하고 행방이 묘연한 하루카를 찾아나서는데.... 남자 혼자 사는 집의 욕실문을 벌컥 열어젖히거나 1학년 셋이서 하루카의 휴대폰 음성사서함에 질러대는 활약이 실로 볼만하다(...) 결국 출전하게 된 혼계영에서도 열심히 응원에 힘쓴다. 현 대회 입상 후에는 전국대회를 부르짖으며 더욱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더불어 같은 1학년인 [[류가자키 레이]], [[하즈키 나기사]]와 하이파이브 포즈를 취하며 꽤 친해진 모습을 보인다. 지방대회까지 성실하게 서포트. 지방대회 전날 밤늦게까지 현수막을 만드는 등 의욕이 만만하다. 그리고... 오빠의 문자를 받고 [[류가자키 레이]]의 핸드폰 메일을 가르쳐준 것이 바로 고우.~~폰번호셔틀~~ 여담으로 2화에서 마코토가 린한테 전화하는 장면은 아마 고우한테 번호를 알아내었을 가능성이 크다. 2기에서는 오빠 걱정을 덜어서 그런지 근육 덕질이 매우 심각해졌다(...). 이와토비 고교 동아리 홍보 퍼포먼스로 멤버들의 수영복 차림&근육 어필을 집어넣지 않나, 자기 오빠에게도 벗으라고 강요(?)하질 않나....[* 근데 막상 [[타치바나 마코토|마코토]]만 심하게 부끄러워했지 나머지는 잘만 해냈다.(...)] 사람을 근육으로 알아보고, 이와토비 수영클럽 리턴즈 이벤트에 근육 콘테스트를 집어넣는 등.... 덧붙여 고우에게 가장 취향의 근육은 자기 오빠인 듯.[* 참고로 문제의 근육 콘테스트 총점 1위는 [[타치바나 마코토]]였다.] ~~근육으로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지경~~ 어릴 적 오빠의 친구였던 [[야마자키 소스케]]와도 친했던 것 같다. 소스케를 보자마자 반갑게 달려나가고, 중학교 이후로 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 최근까지도 꽤 가깝게 지낸 듯하다. 한 플래쉬백에서는 린, 고우, 소스케 셋이서 겨울을 함께 나는 장면도 나온다. 오죽하면 [[미코시바 모모타로]]가 "야마자키 선배만 보지 말고 저도 봐주세요!" 하고 질투를... 2기 에필로그 부분에 수영부에 새로 입부한 후배들의 근육을 보고 흡족해하는 모습으로 마지막 모습을 보였다.~~그런 고우의 모습에 삐질 땀흘리는 신입생은 덤~~ 3기에선 부장인 류가자키 레이를 보필하며 여전히 부를 이끄는데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매니저 후배로 들어온 1학년 쿠니키다 아유무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모습이 주로 다뤄진다. 다만, 주요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었기 때문에 그쪽 에피소드를 다루는 일이 많아 1~2기에 비해선 비중이 많이 줄었다. 더 파이널 스트로크에선 집 근처 대학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나름대로 정해 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